이름 자체가 의미하듯이 단순하고 재미나는 이항공기는 매우 가볍고 5겔론 미만의 연료와 63 마일 이하의 속도로 비행하며 매우 저속으로 착륙한다. 연방항공 국에서는 행글라이더나 동력 파라슈트(낙하산)도 이 범주로 분류한다. 대부분의 초 경량은 연방항공 국의 승인된 설계로 제 작된 조립용 부품으로 조립 건조된다. 재미있고 비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적당하고 알맞 은 방법이다.

이 항공기는 더운 상승기류를 이용하여 비행한다. 마치 새와 같이 상당한 거리와 고도를 비상 한다.
라이트 형제가 제작한 것을 포함하여 세계 최초의 비행기는 모두 이 같은 글라이더였다. 글라 이더는 동력 비행기 끌거나 윈치 혹은 자체의 소형동력에 의하여 이륙한다.

라이트 형제의 원조 비행기는 자가제작이었다. 그 말은 항공기의 열렬한 애호가며 기업가에 의하여 집에서 제작되었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연방항공 국의 지침과 엄격한 검사 하에, 수많 은 비행기, 글라이더, 헬리콥터 그리고 기타의 실험용 항공기들이 미 전역에 걸쳐서 가정의 차 고, 지하실 등에서 각 개인에 의하여 제작 건조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이 연방항공 국의 설계 승인된 공장제작 조립용 부품으로 조립 건조 된다. 어떤 것은 고도로 정교한 것도 있다.

명칭이 의미하는 대로 단발은 하나의 피스톤 엔진을 비행기의 앞부분에 장착하고 프로 펠러를 회전시켜 비행기를 움직인다. 엔진을 후미에 장착하면 “Pusher”라고 부른다. 일반항공(General Aviation)의 68%(미국)가 단발기이다. 이 형태의 조종자격을 단발 육상 한정(Rate)이라고 한다. (SEL)

이 항공기는 2개 이상의 피스톤 엔진으로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비행기를 움직인다. 따라서 단 발엔진보다 속도 및 성능이 우수하고 구매 및 운용비용이 더 들며, 고도의 훈련이 요구되고 특수한정자격(Special rating)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여분의 제2 엔진 역활도 한다. 일반항 공(GA)의 약 8%(미국)를 차지하고 있다. 이 비행기를 운항하는 조종사는 다발육상한정자격 (Rating)을 갖고 있다.(MEL)

이 항공기는 개스터빈 엔진을 이용하여 터빈축으로 연결된 기존의 프로펠러를 회전시킨다. 따 라서 제트엔진의 안정성과 프로펠러 비행기의 짧은 이착륙거리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
대부분이 2개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터빈엔진의 신뢰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높기 때문에, 기수에 하나의 엔진만을 장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터보 프랍은 일반항공(GA)의 약 3%(미국)를 차지한다.

이 항공기의 크기는 소형 7인승의 Learjet 35A부터 737여객기를 개조한 보잉의 기업업무용 제트기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대부분 9인승의 좌석을 갖추고 몇 백 마일에서 1500마일 정도 운항한다.
고급 사치 형을 떠나, 오늘날 법인 제트기는 수많은 교체부품, 고객 그리고 여러 규모의 기업 사원들을 운송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항공사의 고정된 항로와 번잡한 공항 그리고 운항지연 등을 피하여 미국의 일반항공(GA) 이용자들은 많은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고 있다. 터보제트는 일반항공(GA)의 약 4%(미국)을 차지하고 있다..

2차세계대전 전에는 모든 항공기가 앞쪽에 2개의 착륙바퀴와 기체 후미에 하나의 소형 바퀴 를 갖고 있었다. 지상에 계류 시에는 후미가 낮아서 이름을 “Tail-dragger –후미를 끄는 것” 이라고 명명하였다.
Tail-draggers는 풀밭이나 미 개발된 황무지로부터의 비행에 뛰어나다. 그 때문에 야생지나 알라스카와 같은 지역에서는 명성이 높다. 그러나 지상운전과 이착륙이 표준형인 기수 앞쪽의 바퀴가 하나 있는 “Tricycle”보다 힘들다. 연방항공 국에서는 이 형태의 항공기조종을 위하여 특수 훈련과 공인교관으로부터의 Logbook 배서(Endorsement)를 요구한다.

2차 세계대전 후, 산업계에서는 착륙 바퀴기어를 동체의 약간 후미로 이동하여 날개아래쪽으 로 위치하게 하고 앞쪽 기수에 조종이 되는 기어바퀴를 부착하는 디자인이 보편화 되기 시작 하였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즐겨 타는 세발 자전거를 닮게 되어, “tricycle gear”로 불린다. 이 형태의 항공기는 지상에서 수평으로 앉아 계류하고, Tail dragger보다 운영하기가 용이하다.

쌍엽기는 아래 위 2개의 날개를 갖고 있다. 이 형태는 2차대전 이전에 보편화 되어 있었던 것 이고, 오늘날에도 곡예비행이나 농업용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계속하여 인기가 높다. 거의 대 부분 쌍엽기는 Tail draggers 이다. 훌륭한 곡예비행을 하며 미국 전역에 걸쳐 잔디 비행장 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 항공기는 착륙기어 바퀴대신 물에 뜨는 부양대를 갖고 있거나, 동체가 보트모양으로 되어 있어 물위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다. 전문 낚시 혹은 스포츠맨들이 원격지의 호수에 접근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야생지나 알래스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조종사는 단발 혹은 다발의 수상기 조종허가가 있어야 한다. (SES 혹은 MES).

수륙양용기는 수상기와 유사하나 포장활주로나 잔디 활주로에서 사용하는 바퀴접어 넣을 수 있는 장치가 있다.

헬리콥터는 네오날드 다 빈치에 의하여 처음으로 개념이 구현되었다. 현재에는 광범위하게 인명구조, 영화촬영, 경찰업무, 농업등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헬리콥터는 엔진의 동력으로 로터를 회전시키며, 이를 회전익이라고도 한다. 이로서 수직상승, 호버, 수직착륙이 가능하다. 회전익에는 자이로플래인도 포함되며, 대략 3%(미국) 정도된다.

자이로 플래인은 항공기의 엔진을 사용하며 프로펠라로 기체를 밀거나 당긴다. 기체가 고속 으로 이동하면 공기가 전면에서 후측 상방으로 흐르면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터를 회전시 킨다. 회전하는 로터는 자이로 플래인의 회전익 역할을 하고 단거리의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 여진다. 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헬리콥터보다 운영비가 저렴하다.

이 항공기는 헬리콥터의 수직 이착륙 능력과 터보프랍의 수평비행 능력을 동시에 갖고있다. 엔진과 프로펠라가 수직으로 기울어져 수직상승이 되고 또한 수평으로 기울어 고속의 수평 비행을 수행한다.

열기구처럼, 비행선은 뜨거운 공기와 공기보다 가벼운 개스를 이용하여 부양한다. 그러나 열 기구와는 달리,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엔진으로 프로펠러를 가동시켜 추진력을 발생시키며 조 종을 위하여 공기역학적인 조종면을 가지고 있다. 이로서 바람의 영향을 무시하고 의도하는 대로 공중에서 이동할 수 있다.
세가지 타입의 비행선이 있다. 경식, 준경식, 연식. 준경식과 연식은 “Good year”선전용처럼 부양 개스를 체워서 형태를 유지하고 비행한다. 경식은 유명한 힌덴버그 처럼 철제로 내부 구 조를 형성하고 았다

열기구는 2000년전 잉카인 이전에 처음 사용되었다. 열기구는 뜨거운 공기나 혹은 공기보다 가벼운 개스로 부양하며, 바람에 다라 흘러간다. 대부분 3 혹은 4명이 탑승한다. 그러나 대형은 좀더 탑승할 수 있으며, 상 업용으로 이용한다. 광고 목적의 형태를 한 것도 있다